CSV를 열었더니 한글이 이상한 문자로 보인다면, 저장하지 않고 닫은 뒤 데이터 → 텍스트/CSV에서 다시 가져오세요. 미리보기에서 인코딩을 맞추면 읽는 방식 때문에 생긴 깨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.
아래는 Windows용 데스크톱 Excel 기준입니다. 메뉴 이름은 버전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으며, 파일 자체의 글자가 이미 손상됐다면 설정 변경만으로 복원되지 않습니다.
1. 원본 CSV를 다시 가져오기
- Excel에서 빈 통합 문서를 엽니다. 이미 깨진 파일은 덮어쓰지 마세요.
- 데이터 → 텍스트/CSV에서를 선택합니다. 버튼이 없다면 데이터 가져오기 → 파일에서 → 텍스트/CSV에서를 찾아보세요.
- 처음 내려받은 CSV를 선택하고 가져오기를 누릅니다.
- 미리보기의 파일 원본에서 65001: 유니코드(UTF-8)를 선택하고 한글을 확인합니다.
인코딩은 파일에 저장된 문자를 해석하는 규칙입니다. CSV라는 확장자만으로 UTF-8인지 한국어 인코딩인지 알 수 없으므로, 파일을 만든 서비스의 내보내기 안내도 함께 확인하세요.

2. 한글과 열 구분을 따로 확인하기
UTF-8에서 계속 깨진다면 파일 원본을 949: 한국어로 바꿔 미리보기를 비교하세요. 여러 설정을 무작정 적용하기보다, 상품명처럼 원래 내용을 아는 셀을 기준으로 고르는 편이 확실합니다.
| 미리보기 상태 | 확인할 설정 |
|---|---|
| 한글이 다른 문자로 보임 | 파일 원본의 인코딩 |
| 한 줄이 한 열에 몰림 | 구분 기호: 쉼표·탭 등 |
| 앞자리 0이 사라짐 | 해당 열의 데이터 형식 |
예를 들어 가상 CSV의 한 줄이 상품명,수량, 다음 줄이 연필,3이라면 구분 기호를 쉼표로 선택했을 때 상품명과 수량이 두 열로 나뉘어야 합니다. 한글이 정상이어도 열이 제대로 나뉘지 않았다면 아직 가져오기를 끝내지 마세요.
00123 같은 상품코드가 있다면 자동 데이터 형식 감지를 사용하지 않거나, 데이터 변환에서 숫자로 바뀌기 전 해당 열을 텍스트로 지정하세요. 자세한 기준은 엑셀 앞자리 0 유지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3. 정상으로 보인 뒤 로드하고 저장하기
한글·열 구분·코드를 확인한 뒤 로드를 누릅니다. 가져온 표의 첫 행과 마지막 행도 원본과 비교하고, 작업용 사본은 Excel 통합 문서(.xlsx)로 저장하세요. CSV는 시트와 서식을 보존하는 작업 파일이 아닙니다.
원본에도 ???가 저장돼 있다면 인코딩을 바꿔도 원래 글자를 알아낼 수 없습니다. 내려받기 전 데이터가 정상인지 확인하고, 가능하면 생성 서비스에서 파일을 다시 받으세요.
참고자료: Microsoft의 CSV UTF-8 열기 안내, Text/CSV의 인코딩·구분 기호·형식 설정. 2026년 10월 3일 확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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